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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Quest/👍★★★★★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by songbaeg 2022. 11.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삶은 사람들을 제멋대로 내두른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지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거기서 교훈을 얻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는 것을 오히려 환영한다.

 

상대를 탓하지 말고, 상대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상대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를 바꾸려고 애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 그래야 무언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문제와 관련해서는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한다.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이 주어지면 더 많은 빚에 빠져들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다. 청구서를 제때 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돈이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모든 걸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등등. 이것이 바로 직장에서 일하는 법을 배워서 돈을 위해 일해야 할 때 지불해야 하는 대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돈의 노예가 되고, 애꿎은 사장을 탓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성 대신 감정을 사용해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직장은 장기적 문제에 대한 단기적 해결책일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인상, 안정적인 직장만을 좇는다.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신을 어디로 몰고 갈지도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이것은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상황과 비슷하다.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당나귀 주인은 그런 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만 당나귀는 환상을 좇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다음 날에도 그다음 날에도 당나귀는 새 당근만 받으면 끝이니까 ...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_ 로버트 기요사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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