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너에게 "할 수 없어"라고 말해도
그 말을 모두 믿지 마라.
그게 비록 아빠라고 해도.
꿈이 있다면 세상으로부터 그것을 지켜내야 해.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 그 길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분명 너에게 "너 또한 할 수 없어" 라고 이야기할 거야.
어쩌면 너를 조롱할지도 몰라.
하지만 사랑하는 딸들아,
원하는 게 있다면 주저하지 마라.
네게 '고난'이라는 진흙이 묻었다 해도, 넌 다이아몬드야.
어떤 상황에서든 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잊지 않기를 바란다.
세상 사람들이 주저할 때, 한 발짝 더 내딛으렴.
넌 행동해서 얻어라. 네가 정말 원한다면.
사랑하는 아빠가
[ 출처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너바나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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