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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Quest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성공적인 말하기의 필수 요소)

by songbaeg 2023. 1. 5.

나는 어떠한 역경이 닥쳐도 절대 낙담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상식, 노력, 그리고 끈기, 이 세가지만 있으면 된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뭐든 할 수 있다. 매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면 인생의 맨 처음 교훈을 아직 깨닫지 못한 것이다.

 

강한 목적의식과 정직, 열정은 위대한 성취에 어울리는 위대한 태도다.

 

일단 행동하기로 했다면 결과에 대한 걱정은 완전히 잊으라.

 

 

1. 프랑스어, 골프, 대중연설 같은 걸 새로 배울 때 실력이 꾸준히 발전하는 건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도약하고, 순식간에 저만큼 가 있기도 한다. 그러다가 또 정체기를 맞이한다. 혹은 이전보다 실력이 더 나빠질 때도 있다.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침체기 혹은 퇴행기를 밝혀내고 이를 '학습 곡선의 고원' 이라고 불렀다. 이 '고원'에 진입하면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그 고원을 좀체 벗어날 수 없거나 더 나아가지 못할 때도 부지기수다. 발전 방식에서 볼 수 있는 이 기묘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 고원에서 낙담하고 포기하고 만다. 조금만 더 버티면 그리고 계속 연습하면 어느 날 갑자기 비행기가 떠오르듯 엄청난 발전을 이룰 수 있는데 말이다.

 

2. 연설하기 직전 약간의 초조함을 느끼는 일이 계속될지도 모른다. 브라이트나 글래드스턴, 윌버포스 모두 자신의 경력을 마칠 때까지 처음 몇 분 동안은 이러한 초조함을 경험했다. 하지만 당신이 잘 참고 견딘다면 이 최초의 두려움을 제외한 모든 두려움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말하다 보면 이 최초의 두려움 역시 사라질 것이다.

 

3. 제임스 교수는 무엇을 배운 뒤에 조바심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매일 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확신하건대 그렇게 하다 보면 목표가 무엇이든 간에 어느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또래 중 가장 유능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유명한 현자가 언급한 진실은 대중연설을 배우는 당신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여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대중연설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끈기있고 집요한 결단력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끊임없이 노력했고, 마침내 원하는 것을 얻었다.

 

4. 성공할 것이라 믿으라. 그러면 성공에 필요한 일을 알아서 하게 된다.

 

5. 낙담을 거듭한다면 루스벨트처럼 링컨의 사진을 보며, 링컨이라면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 자문해보라.

 

6. 미 해군 군목(군대 소속 목사)이었던 존 프레이저는 제1차 세계대전 중 군목으로 입대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면접했다. 그에게 군목으로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네 가지라고 말했다. "품위, 적극성, 투지, 그리고 용기지요."

 

배짱있게 버텨라. 그만두는 건 너무나 쉬운 일이다.

턱을 당당하게 들어 올리는 것, 그것이 오히려 힘들다.

실패에 눈물 흘리며 죽는 건 쉬운 일이다.

도망치고 굽실거리는 건 쉬운 일이다.

하지만 희망이 눈에서 멀어질 때까지 싸우고 또 싸우는 것, 그것이 오히려 힘들다.

그저 두들겨 맞아 깨지고 상처투성이라도 한 번 더 해보는 거다. 죽는 건 쉬운 일이니.

계속해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오히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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