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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초판 발행.
부자를 직접 접해본 저자의 오랜 경험과 내공을 통해 진정한 부자의 자세를 느낄 수 있다.
시청각 매체를 통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자들과 다를 수 있다.
진짜 부자를 직접 만나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Benchmarking (Action plan)
* 간 보지 않기.
* 후회보다 반성하기.
* 먼저 자기 객관화를 생각하기.
책 속으로
부자의 세 가지 요소 : 시간의 자유 + 돈의 자유(경제적 자유) + 관계의 자유
부자의 기본자세
부자는 타고난 것이 아니다.
신세는 반드시 갚는다.
신세는 또 다른 신세를 끌어당기기 때문에 계속 신세를 지게 되면 의존적인 상태가 된다.
실제 부자를 보면, 빼앗기보다는 남에게 먼저 주려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애초에 신세를 지려 하지 않고, 본의 아니게 신세를 지더라도 그에 대한 보답을 반드시 하기 때문이다.
자기 원칙은 꼭 지킨다.
공감 능력을 키운다.
부자들은 하나의 현상에 대해 자신만의 시각이 아닌, 타인의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훈련을 꾸준히 해왔다.
열 번 듣고 한 번 질문한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모든 걸 배우려는 듯 늘 배우는 자세를 갖고 있다.
극도로 말을 아끼며 귀를 연다.
모르는 분야마저 잘난 체하며 떠버리처럼 말하지 말라.
진짜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생존을 위한 독서를 한다.
독서를 통해 사색의 폭을 넓히고, 사고력을 키우고, 생각의 유연함을 기를 수 있다.
그런 생각의 폭은 자본주의에서 생존이나 발전에 필요한 방법을 누구보다 더 빨리 찾을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읽기 힘든 책은 끝까지 읽으려고 하지 말라.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글쓴이가 그 지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좋다고 느낀 책은 두고두고 반복해서 읽어라.
책 앞부분이 기억 안 난다고 다시 읽지 마라.
끝까지 이어서 읽어야 배우고자 하는 것의 전체적인 윤곽이 잡힌다.
책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땐 먼저 숲을 그릴 줄 알아야 한다.
꾸준하고 근성 있다.
끝까지 해봐야 그것이 잘못된 건지 아닌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험적 지식이 생긴다.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완수하는 습관을 들여라.
생활 속 작은 꾸준함이 당신의 근성을 키워줄 것이다.
불필요한 양심에 휘둘리지 않는다.
자신이 먼저 살아야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타인이 만든 정의나 양심에 휘둘려선 안 된다.
거짓말을 인정한다.
거짓말에 대한 그릇된 정의 때문에 실패를 경험한다.
쉽게 진실을 말하기에 타인이나 동료에게 이용당하거나 배신당하고, 쉽게 거짓을 믿어 손해 보고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다.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거짓말은 정당한 것이며, 타인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여 쉽게 속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당신을 드러낼수록 더 많은 적들이 생겨날 뿐이다.
모두에게 사랑받으려는 노력보다, 모두에게 미움받지 않는 게 더 편하다.
간을 보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간만 보다, 정작 본 음식의 맛도 못 보고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생각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쉽게 좌절하지 않고, 당당함을 잃지 않는다.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발전한다.
가급적 본인의 돈벌이와 관련된 실무 책을 주로 읽어, 기반이 되는 배경지식을 폭넓게 습득한다.
타인을 공감할 수 있고 자신을 수양할 수 있는 자기 계발 등 통찰력을 키워주는 책을 주로 읽는다.
소장한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지식을 관리한다.
걱정에 빠지기보다 통제한다.
심하게 걱정이 되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보다.
걱정하고 있는 현실이 상상하는 것보다 심각하지 않을 것이다.
걱정이 되면 종이에 차분히 적어보라.
그것만으로도 걱정의 강도가 약해지고, 해결 가능한 걱정은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두려움을 정확히 알고 제대로 마주하면 오히려 홀가분하고 용기가 생긴다.
생각을 많이 하는 메모광이다.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폭식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공부를 한다.
고집이 세다.
근성과 지구력이 강하기 때문에 그런 자세들을 몸에 익히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후천적으로 남들보다 고집이 세 진 것이다.
고집스러움은 무슨 일이든 쉽게 포기하지 않게 하며, 선택한 것은 끝장을 보려는 악바리 근성을 갖게 만든다.
배우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배운다는 건 투자이다.
투자에 돈 아끼는 사람 치고, 발전하고 돈 버는 걸 보지 못했다.
성공하기 위해선 정제되고 정제된 지식이 필요하다.
그 정제된 지식을 얻기 위해선 배움이 필수다.
부자는 후회보다 반성을 한다.
생각 속에 후회가 스며들 땐, 그것을 반성으로 돌리자.
그러면 상실감보다는 다시 하고 싶은 의지가 생길 것이다.
일에 대한 자세
부자는 즐기면서 일하지 않는다.
적성을 따지지 않는다.
적성을 내세우는 것은 그저 하기 싫은 핑계다.
가치를 제대로 보는 능력을 기른다.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그대로 따라 하거나, 성공한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해 보는 것이다.
벤치마킹을 하면, 시간은 좀 더 걸리 수 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진짜 가치를 보는 안목과 핵심을 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작은 일이라도 더 좋은 방법을 찾는다.
남들이 외면하는 하찮은 일이라도 제대로 해내는 사람만이 본질을 더 빨리 배울 수 있고, 그 본질을 통해 큰일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다.
어디서든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작은 분야의 최고는 더 큰 분야의 최고를 불러온다.
시스템을 만든다.
반복되거나 규칙적인 일들은 그것이 문제일지라도 시스템으로 만든다.
해야 할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중요시한다.
자기 객관화가 제대로 되어 있다.
자기 객관화가 안 되면 자신을 스스로 평균 이상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부자는 자기 객관화를 통해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별한다.
할 수 없는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직장에서의 자세
부자는 직업을 가리지 않는다.
직장에선 생존을 우선으로 한다.
부하직원일 땐 참고 인내하라.
부하직원일 땐 핑계 대고 남 탓하라.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적응하고 진화하여 살아남는 놈이 강한 놈이다.
효율적인 자기 계발을 한다.
장사와 사업을 임하는 자세
부자는 무모하지 않다.
이익보다 가치를 우선으로 한다.
일회성 판매로 이익을 조금 더 보는 것보다 단골과 재구매를 높여 전체 매출을 늘리는 것이 조금 느려 보일지라도 결국 성공하는 길이다.
경쟁자를 절대 믿지 않는다.
위험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
함부로 여러 가지 일을 벌이지 말고, 비용을 쉽게 늘리지 말라.
비용을 쉽게 늘리면, 비수기에 매출이 줄어들 때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망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기록한다.
기록은 스트레스도 줄여준다.
스트레스 = 심리적 부담 = 미완성 일에서 느낌 = 완성하지 못한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
미완성 일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1차적인 완결로 생각한다.
일기를 쓴다.
차별성을 높인다.
폼 잡지 않는다.
관계에 대한 자세
부자는 외로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대인관계가 심플하다.
관계가 다양하고 복잡하면, 그러한 관계가 위험이 되고 변수가 되어 성공을 가로막는다.
동료는 있으나 친구는 없다.
인간은 본디 이기적인 동물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희생을 뻔뻔하게 강요하는 것이 인간 본성이다.
누군가의 이익이 다른 누군가에겐 손실이다.
절대 윈윈이란 없다.
친구가 많을수록 리스크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이고, 무엇인가를 성취할 시간이 부족해질 것이다.
타인을 공감하려고 노력한다.
합법적 사기에 당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공감 능력이 부족했다.
이기심에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여, 타인이 자신을 속일 수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부자는 관계를 맺을 때, 테이크보다 기브를 먼저 생각한다.
그런 생각의 방향은 타인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에, 돈을 버는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도록 한다.
재미를 위한 관계가 없다.
불균형한 관계는 서로 발전이 없다.
부족한 입장은 채우기 바쁘고, 넉넉한 입장은 피하기 바쁘다.
그런 관계는 결코 서로에게 발전이 없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한다.
절대, 동업하지 않는다.
퇴사하면 관계를 새롭게 한다.
퇴사하고 전 직장 인맥과 관계를 끊는 것은 매정하거나, 냉정한 처사가 아니다.
오히려 서로에게 합리적이다.
전 직장 동료는 성공한 당신의 발목을 잡거나 당신에게 피해를 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돈에 대한 자세
부자는 돈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공짜를 더 큰 비용으로 생각한다.
공짜는 결국 미끼가 되어 당신의 발목을 잡고, 끌어내릴 수도 있다.
공짜는 큰 비용을 부르는 원흉이다.
돈 쓰는 방법을 먼저 배운다.
자신의 수입을 초과하는 돈 쓰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하고, 돈을 쓰는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근로소득은 필수다.
돈에 대해 위선적이지 않다.
돈을 비율로 생각한다.
부자는 돈을 상대적인 비율(수익률)로 생각하고, 빈자는 절대적인 수치로 생각한다.
돈을 비율로 생각하는 습관은 원인과 과정을 볼 수 있는 발전적인 안목을 이끌어낸다.
남을 위한 소비를 하지 않는다.
자존감을 높여 타인과의 비교를 멈춘다.
가격이 싸다고 함부로 사지 않는다.
통장과 카드가 많지 않다.
상술에 속지 않는다.
투자에 대한 자세
부자는 투자로 완성된다.
투자의 필요성을 일찍 깨닫는다.
투자소득에 필요한 3요소 = 지식 + 시간 + 자본
생계에 필요한 근로소득을 무시하고 전업투자자의 길을 갔던 사람들은 거의 100% 실패했다.
수익이 명확한 곳에 투자한다.
투자는 시간 관리다.
전업투자자가 되지 않는다.
투자를 위해 금융 지식을 높인다.
처음 투자는 부동산경매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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